9월의 마지막 날, 서울 왕십리의 한 영화관에 세 명의 남신이 떴습니다.
여기는 영화 [마담 뺑덕]의 특별 시사회 현장!
영화관을 찾은 첫 번째 남신은 [마담 뺑덕]의 주인공 정우성이었는데요.
목이 드러나는 회색 니트에 화이트팬츠를 코디한 정우성은 특유의 우월한 남신 포스를 뽐냈고요.
이어 등장한 두 번째 남신, 권상우는 회색 티셔츠에 팬츠를 더해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습니다.
[인터뷰:권상우]
정우성선배님 영화 오랜만에 좋은 영화 찍으셨다고 해서 재밌게 보러왔습니다 영화 이번에도 성공하시고요 대박 났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